[스테판 카레 시그니처 농구화] 카레10 더브네이션 리뷰 byazk1

[스테판 카레 시그니처 농구화] 카레10 더브네이션 리뷰 byazk1

농구화를 고를 때 색상 선택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컬러 고를 때 몇 가지 생각할 부분이 있어요.시그니처 농구화의 경우 그 선수와의 관계가 얼마나 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 컬러나 유니폼 컬러 등 이런 부분들이 중요해요. 제가 azk1이 보라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도 좋아했는데 아마 코비 브라이언트가 LA 레이커스라는 것도 큰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그럼 스테판 카레 좋아하시는 분은요? 당연히 파란색 혹은 노란색을 굉장히 좋아할 거예요. 카레의 소속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이번 카레10은 더블네이션.. 입니다. 워리어스의 W > double U > dub가 되어 워리어스를 대표하는 컬러입니다. 한마디로 파란색+노란색(금색)입니다.

저는 파란색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취향보다는 농구화 주인의 컬러를 최대한 맞춰본 거예요. 이 컬러가 처음 나왔을 때 이 컬러가 퍼스트로 나왔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시된 카레 10가지 컬러 중에서는 손꼽히는 컬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갑피는 파란색에 노란색 실과 빨간색 실이 교차되어 있습니다. 묘하게 예뻐요.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테판 카레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연상되실 거예요.

겉창은 카레 시리즈가 플로우를 탑재한 이후로 동일합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아치 부분에 X 모양의 구조물(지지하는 플레이트)인데, 이 X자 모양은 카레 10의 10을 의미하는 것이죠.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카레 브랜드 카레 로고입니다. 좀 더 많은 분들도 익숙해지셨나요? 보면 볼수록 로고는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SC도 포함되어 있고 카레 3점 넣었을 때 시그니처 포즈도 보이죠.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제 오래 볼 수 있는 창창한 나이의 선수가 아니라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카레 브랜드로 런칭된 상태라 은퇴 후에도 에어 조던처럼 꾸준히 나올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면 그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되겠네요. 복고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농구화가 출시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NBA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azk1

이번 NBA2022-23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잔뜩 기대했는데 팀의 성적은 의외였어요.팀 페이롤이 끝내주니까 어쩔 수 없을까?라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건강한 스테판·카레, 그리고 흙·탐 송과 사육 몽드·녹색 등 선수의 이름에 비해서 팀 순위는 매우 아쉬웠습니다.그것도 직전 시즌 우승 팀이었는데!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스테판·칼레 골든 스테이트·워리어스는 언제까지 볼 수 있습니까?오래 하지 않으면 스테판·카레 카레 10을 신는 것을 1게임에서도 많이 볼 수 없습니다.카레 10도 이제 와서 말하는데, 전작과 비교해서 하늘 홈에서 인기가 확실히 적었습니다.전작은 하늘의 홈에서 나오면 바로 매진했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이는 카레 11에서 이와 디자인과 스펙이 비슷하면, 카레 9 같은 인기는 없다는 반증입니다.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아니 좀 더 달라진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카레10중에서는 가장 카레다운 컬러가 아닐까..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확실히 아저씨 같네요.. 제가 어렸을 때 시그니처는 이랬던 그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전체 사이즈 남아있는데.. 다음 모델은 정말 뭔가 변화가 필요하네요..그리고 언더아머 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스테판 카레, 그리고 시그니처를 주는 것 같고 안주로는 조엘 엔비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름 있는 선수가 한 명 더 있는데요. 새크라멘토 킹스의 디알론 팍스도 열심히 카레 시리즈를 신고 있습니다. 다음 리뷰를 할 때는 디알론팍스도 간단하게 소개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언더아머 입장에서는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레 말고 또 다른 빅네임 합류는 기뻐해야 해!

개인적으로 이번 카레10의 단점.. 카레9에서도 비슷한 단점인데요. 복사뼈 아랫부분에 마찰이 심해요. 발목 양말을 신고 농구화를 신으면 금방 닳아서 그 옛날 MLB에서 혈색 투혼을 펼쳤던 컷 실링처럼 될지도 모릅니다. 저는 처음 신은 날 아무 생각 없이 발목양말을 신고 다 닳아서 2주정도 고생했어요..

마지막으로 윌슨 에보넥스트와 함께..

언더아머코리아에서 제공하여 약 4주간 체험 후 가이드 없이 작성하였습니다.az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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