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특강 | 마케터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SNS 브랜드 마케팅 전략 기획

안녕하세요, 정확한 진단과 명쾌한 방향성으로 확실한 Before & After를 약속하는 15년차 브랜드 마케팅 전략가 위즈 성율입니다.

제 교육감은 501호네요.

한국 디자인 진흥원에서는 디자인 업계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는 SNS콘텐츠 디자인 기획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2모두 16시간의 교육입니다.현직 디자이너의 위한 SNS브랜딩 마케팅 전략과 기획에 관한 교육입니다.지난해에 이어2년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올해 3월도 하셨죠.하루 8시간씩 스트레이트로 고된 교육입니다만, 하고 보면 그만큼 보람도 큰 교육입니다.장소가 한정적이어서 정해진 인원만 받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매번 신청자를 미리 선정하는 것도 함께 합니다.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연차의 분이 계시지만 교육 신청서를 읽은 것만으로도 절실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아무래도 그러한 지원서에 더 점수를 더 쓰죠?지원한 업무와 실제로 맡게 된 업무가 다를 때?마케터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이너의 위한 SNS브랜드 마케팅 전략 기획

첫 시간에 자기소개에는 “왜 이 교육을 신청했나요?”라는 질문이 포함됩니다. 디자이너로 입사했는데 마케팅 업무를 맡게 되었어요.마케팅은 아무것도 몰라서 배우고 싶어서 왔어요.

정말 놀랍게도 참석자의 7-80%가 비슷한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사실 별로 놀라지도 않아요.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1인 다역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회사 대표가 디자이너의 일과 마케터의 일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일은 흔한 일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습니다.그만두든지 버티든지 저도 사회 초년생 때는 후자였다고 생각합니다.사실 배짱이 좋아서 바로 그만둘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지만 떠나려면 적어도 제 무기가 있어야 하잖아요.제가 사회초년생 때 그만두지 못하고 11년이나 회사를 다니다 그만둔 것처럼요. 마케터의 뇌이식을 위한 교육 마케터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SNS 브랜드 마케팅 전략 기획

직장인 선배로서, 1인당 3인분 이상의 일을 해 본 사람으로서 동질감을 넘어 사명감 같은 감정이 되었습니다.짧은 시간이지만 회사로 돌아가 주관적이고 이유 있는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아무래도 실무에 직접 투입된 신입 및 저연비 디자이너들이 많았기 때문에 최대한의 눈높이에 맞춰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시키고 우리 브랜드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적용법과 제가 경험한 실제 업무를 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의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전달했습니다.16시간이면 길겠지만 또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하하 작은 회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SNS 기획과 전략 마케터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SNS 브랜드 마케팅 전략 기획

폭발한 리ー루스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릴 소스를 보아 유입된 사람이 다른 콘텐츠를 더 읽고 기대한 것을 만족시키고 이 브랜드의 향후 콘텐츠가 궁금해서 지원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명확히 그려야 하며, 그 고객이 필요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하며 그것들을 우리의 콘텐츠로 풀어 주는 나에게 유익한 브랜드라는 인식을 되풀이 주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것이 핵심입니다.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고객이 있는 플랫폼을 이해하고 우리가 지속적으로 만드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해야 합니다.콘텐츠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컨텐츠에 일관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본질과 가치 핵심 메시지가 명확해야 이 모든 것이 의미 있는 활동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팀 멤버들과 함께 듣고 싶어 교육!마케터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이너의 위한 SNS브랜드 마케팅 전략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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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난 후 교육생들에게 리뷰를 받았는데 16시간의 교육이 헛되이 버릴 시간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의도한 대로 마케터의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네요.

강의 내용과 양을 보니 2일이라는 시간이 아쉬웠습니다.좀 더 길게 했으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아는 부분은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몰랐던 부분은 더 디테일하게 알 수 있어서 팀원들과 함께 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팀원들과의 소통, 사업에 적용해야 할 부분 등이 명확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달리 이분은 한 회사 홍보마케팅팀 팀장이었어요.저보다 10년 이상 된 사회 선배이기도 했어요.사실 그래서 좀 걱정이 됐어요.오히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니(저도 동의합니다..다행히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공개하지 않은 리뷰에 질문도 많이 남겨주셨는데 다른 콘텐츠로 답변드리고 싶습니다!이 과정을 여러 번 진행하다 보니 이런 과정의 갈망을 느끼는 디자이너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더 길게 가지면서 실습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과정을 기획하고 교육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관심 있는 분이 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한 사람 많은 인원만큼 하는 이 땅 디자이너분들의 경력 확장을 누구보다 크게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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