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 중간고사 기간이었습니다.평생교육원에서도 이렇게 알림톡이 계속 오거든요.나는 중간고사를 보기 전에 각 과목씩 총정리를 해보고 싶었는데 지난 주말에 지방에 다녀와서 시간이 없었어요.그래서 차에서 공부하고 멀미남 으웩중간고사 전에는 아침에 하는 미라클 모닝에서 중간고사 총정리!회사에서도 시간이 남으면 틈만 나면 정리했는데 9월에 회사에서 행사가 너무 많아서 둘 다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집에 있으면 집중이 잘 안되니까 퇴근하고 카페에서 한국어 의미론을 정리해!이날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그런지 한국어 의미론 시험을 볼 때 정말 편했어요.아무리 오픈북이라고 해도 어떤 내용인지 알아야 풀 수 있어서요.항상 유용하게 활용하는 굿노트 +_+그리고 학점은행제 중간고사를 보기 전에는 시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이 테스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마우스 클릭이 제한되며 복사, 붙여넣기 등도 할 수 없습니다.다른 창도 부팅이 안 되는 상태가 됩니다.시험시간은 총 1시간이고 옆에 남은 시간이 같이 나옵니다.주관식과 객관식이 같이 나옵니다.주관식은 단답형이었어요.그리고 이렇게 답안지를 제출하면 객관식 같은 경우는 시험 종료 후 바로 점수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제일 걱정했던 한국어 의미론은 객관식은 다 맞았어요.ㅋㅋㅋ 주관식은 채점 후에 점수가 나온대요.그리고 오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중간고사까지 마치고 시험은 다 끝났어요~ 강의도 이번 주 목요일까지는 들을 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그동안은 시간 날 때마다 강의를 들었거든요. ㅠ_ㅠ설거지를 할때나 빨래를 할때 등..음악 듣고 싶었어요. 헤헤어, 그리고 전체적으로 학점은행제, 특히 한국어 교원시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오픈북이라고 해도 교수마다 문제를 출제하는 스타일이 다르더라고요! 교재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한 교수도 있고 교과서의 예시와 원리는 같지만 다른 예를 문제에 넣어서 어려운 문제도 있었어요.또다른교육원에는교재를검색할수없게해놓은곳도있대요!어쨌든어느정도이해는필요하다는것을말씀드리고싶네요.그럼 이번 한국어 교원 중간고사 후기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