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9~11박 투어

11.9.0930 만나기로 약속비가 많이 내리는 훨씬 좋은 날씨였는데, 왜 날짜를 정하니 3일간 비 소식이 있어!!! 셋 중에 비를 부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나인가?)

모두 녹색 코팅 목장갑을 끼었지만 비는 강하지 않지만 미끄러워서 별로다

각각 레인부츠, 레인부츠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중ㅋ

츠카노 아바노 레인부츠인데 조금 힘을 주고 신발을 신으면 이렇게 찢어진다(깎았나?)한발 날렸네

삽교까지 극저속에서 비를 맞고 이동 첫 휴식은 로또당첨가

1등해주세요

점심은 어느 식당이든····응, 닫혀있어(망한 가게)

갈비탕이나 먹자.오늘은 쉬는날이야

쉬면서 핸드폰 보는데 아내가 50만원을 보냈다고? 박투어도 보내주고 남편 용돈까지… 확 해일처럼 감동이 밀려오는 나라는 남자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앞으로 더 설거지와 빨래에 정진하겠습니다.

결국 해장국의 선택비가 내리지 않아서 여기서 비옷을 벗은건지…

아주 평범한 소고기 해장국

커피는 가다가 정자에서.

구겨지다

사진에 손가락이 나오네.나이 드셨나… 새만금 방조제.

파도가 엄청 세었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요.파도가 엄청 세었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요.저 끝의 먹구름은 빗속에서중간 휴게소에서 쉬고도중에 또 비가…우박까지 내렸다버스 정류장에서 허둥지둥 옷맵시비옷 입고 나서 비가 가라앉는다.이상한 나이의 비옷을 벗었더니 또 비가 와서…타이어 교체한지 얼마 안됐는데 바람이 계속 분대.쉴때마다 바람을 넣고 있어편의점에서 쉬다.니트 해안도로는 시간관계상 제치고비가 올까..비맞다 비안맞는다면서 하나로마트 쇼핑하고~~~진도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기름을 넣고 휴식진도대교숙박시설 도착 공장에서 운영하는 1박에 1만원짐 풀고 바베큐 시작자자!! ————–2일째젖은 부츠를 말려서출발 준비아직 해뜨기 전에 출발은 할 수 있겠네… 혼자 왔으면 5시에는 출발했을 거라고 생각해(하지만 같이 다니는 게 더 재밌다는)어제는 471km 주행했네.0650발이 사람은 또 출발 전에 공기압을 넣는 중쿠우경치가 꽉 끼는 순간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는 거야——ㅡㅡ팽목항 도착팽목항 도착벌써 7년이나 지났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진도타워————ㅡㅡㅡㅡ진도타워 내려와서 횟집아침밥이다, 횟집에서 시킨 갈비탕. 맛은… 보통… 리벤의 수프에는 작은 벌레도 나왔어…—————모 주유소에 기름 넣고 또 공기압…너무 귀찮아 보이는 한편으로는 TPMS가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다음에 내장형으로 주문해볼까?주월산 활공장날아보자깡충깡충———ㅡㅡㅡ비 맞고 저 앞은 파란 하늘이라 우비가 애매해.그냥 러닝 실드가 더러워져남해 kbs 망운산 중계소오토바이를 타면서 본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경치였다최고의 커피철마는 달리고 싶다(진입로가 부들부들 경사로 듀얼바이크로는 절대 불가능)라이트비에서는 껌인데포즈가 이상하죠?오해하지 마세요.사진을 찍고 있습니다.하하하하cu평산점인가?뷰가 장난 아니네———-ㅡㅡㅡㅡㅡ남해 왔으니 멸치쌈밥은 먹어야지남해 왔으니 멸치쌈밥은 먹어야지맛있었는데 평범한 가정식 느낌? ————ㅡㅡㅡㅡ이제 장유로 쏘자.잠시동안 환승타임요욱시박서 엔진이라고 극찬한다.저는 잘 모르겠는데김해에 가서 블로그 옆에 가네야 씨, 지혜 아빠, 별 씨를 만나러.19시 약속시간인데 창원 마산대로 왜 이렇게 막혀?진도에서 김해가 이렇게 먼길이었다니;; 지방도시라고 만만하게 봤네.심지어 갓길도 없어~금곡씨가 찍어주시는거야~~~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이네. 움직이는 화상 장인 금곡씨무인텔 입장 남성 3인 6만원에 승부무인텔 입장 남성 3인 6만원에 승부가네타니씨 정말 에너자이저에요 에너지가 넘치네요~~ㅋㅋ일차회이차로 가는 길좋네요 매일 혼자만 오토바이 타면서 블로그에 일기식으로 정비후기 투어 리뷰를 올리니 이렇게 이웃이 생겨서 직접 만나서~~ 신기하다.다들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듣기 전에 주차장에서 약 30분은 오토바이 수다를 떨었던 것 같다 취미가 같아서 이렇게 빨리 친해진다잔다! 깡충깡충!(왜 30초도 안되서 자, 리벤이 신기해)—————–3일째는 962부터 시작 0640쯤 출발하는 이른 시간인데 또 막힌다.안양보다 심하다정체가 끝날 무렵 토마토가 곰탕집 앞에 세운다.그런데 옆 국수집에 들어가는 함정이…그래서 라면에 김밥으로. ——————-영남알프스 베네골 지나서.단풍도 아직 지지 않았고 경치도 너무 좋아————ㅡㅡㅡㅡㅡㅡ중간에 쉬면서.어제 가네타니 씨가 주신 펠로당 보충.잘 먹었습니다.날씨가 좋다해도 3일중 하루라도 맑구나(라고 이때는 생각했다)————ㅡㅡㅡㅡ임하호 은행나무전부 떨어졌다긴 방의 시작응 또 문 닫은 식당이야비가 또… 지겹다.3일동안 계속 오는구나!!! 비옷을 입을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땅이 젖어있어서 쉴드에 때밀이가 튀어서;;;진남휴게소는 처음 가봤는데, 굉장한 하네다순진리회 단체에서 운영하는 것 같은데—————드디어 가봉이화룡 저희 공장에 근무하시는 분의 이름이 이화룡입니다…드디어 가봉이화룡 저희 공장에 근무하시는 분의 이름이 이화룡입니다…숨기면 멋진 3명 —————–전에는 파란 하늘인데 지금 비가 오고 있어담배 피는 사람들이랑 투어 가기 힘드네.피울 시간을 줘야하니까 담배를 끊게 도와주지않으면 안되겠니?유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15.6리터에 29,000원이라니;;;;;;;; ;기름 넣어, 타이어 바람 넣어.리벤 헬멧 착용.와프하고 호켄하임 문 닫았네~세차하고 집에 가야지19시 43분 무복 1489km 탔네. 많이 탄 건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힘들지?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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