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10일 태국자유여행(221112~221121)- 넷째날-방콕꽃시장, 중화가, 아이콘시암, 탑싸이, 팟타이, 오렌지쥬스, 쑥시움, 호텔인아데이, 왓아룬야경

4일째는 방콕 내 호텔로 이동하는 날!왓아룬 야경을 보면서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도저히 혼자 밤 루프탑이나 음식점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방콕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혼자하는 첫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그래서 왓아룬 야경 하나 보고 인아데이 호텔 예약~ 아무튼 레드프레넷 체크아웃만 해도 좋았어.ㅎㅎㅎ 앞으로 호텔을 예약할 때 냉장고가 있는지와 생수를 줄지는 반드시 확인할 것이다.ㅎㅎㅎ 아침일찍 MRT타고 인어데이가서 가방만 대고 도보여행시작! 호텔근처 카페에서 먹은 아침~ 그리고 방콕거리

4일째는 방콕 내 호텔로 이동하는 날!왓아룬 야경을 보면서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도저히 혼자 밤 루프탑이나 음식점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방콕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혼자하는 첫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그래서 왓아룬 야경 하나 보고 인아데이 호텔 예약~ 아무튼 레드프레넷 체크아웃만 해도 좋았어.ㅎㅎㅎ 앞으로 호텔을 예약할 때 냉장고가 있는지와 생수를 줄지는 반드시 확인할 것이다.ㅎㅎㅎ 아침일찍 MRT타고 인어데이가서 가방만 대고 도보여행시작! 호텔근처 카페에서 먹은 아침~ 그리고 방콕거리

인아데이에서 방콕 꽃시장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인아데이에서 방콕 꽃시장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조금만 더 걸으면 차이나타운이 보이고~ 차이나타운 게이트도 보이고~ 근처 어디 마사지숍에서 발마사지도 받았다.

그리고 아이콘 시암으로 넘어갔다.

이런 곳을 걷다 보면 아이콘 시암행 무료 셔틀보트를 탈 수 있다.

아이콘 시암은 너무 크고 화려했다.

그리고 방콕 야시장을 모티브로 했다는 쑥시움 구경하고~ 돌아올때 여기서 맥주안주를 샀대…한국인의 천지였던 탑사마이에서 계란 경단 팟타이와 오렌지 주스를 먹습니다.맛은 음.. 팟타이맛.. 오렌지쥬스는 먹을만하고.. 가격은 피아21의 몇배였더라.. 아무튼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iKON시엄 7층에 스타벅스가 있는 같은 층에서 경치를 볼 수 있었지만, 매우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굳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도 경치를 볼 수 있어! 이렇게 iKON CAM에서 점심을 먹고 구경하다~ 인 어 데이 호텔로 돌아갈 때는 택시를 타고~iKON CAM에서 택시의 눈사람을 방지하기 위해서 택시를 직접 잡고 기록을 남겼다. 이는 신뢰할 수 있었다.그런데 나는 인 어 데이 호텔의 주소를 보여서 준다고 했는데 그 위에 있던 레드 프리 인터넷 호텔의 주소를 보았는지 자꾸 이상한 길로 갔거든.(구글도 대놓고 눈꼬리 방지했는데)이상해서 택시 운전사에게 나는 숨비트로 가지 않고 왓포 인근 호텔에 가자!라고 하면···iKON시엄 직원들이 너, Sukumbit에 간다고 했는데 충분하지 않나 택시 운전수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지만, 그럭저럭 왓포에 갔다. 좋은 택시 운전사 아저씨 때문에 번역기로 지금 왓포의 쪽으로 있어 쉽게 도착하자 안심시키고 주었다. 방콕의 택시 기사들이 너무 이상하다고 말한 편견이 있었지만 이 운전사 덕분에 편견이 조금 사라졌다. 감사하고 팁도 드리고···주스도 하나 드리고…이래봬도 www어쨌든 그렇게 돌아온 인 어 데이 호텔아이콘 시암 7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같은 층에서 경치를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난다.굳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경치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아이콘 캠에서 점심을 먹고 구경하고~인아데이 호텔로 돌아올 때는 택시를 타고~아이콘 캠에서 택시 눈사람을 방지하기 위해 택시를 직접 잡아 기록을 남겼다. 이건 신뢰할 수 있었다.근데 나는 인아데이 호텔 주소를 보여준다고 했는데 그 위에 있던 레드프레넷 호텔 주소를 봤는지 자꾸 이상한 길로 가버렸어. (구글도 켜놓고 눈꼬리 방지였는데…) 이상해서 택시기사한테 난 스무빗으로 가는 게 아니라 왓포 근처 호텔로 간다! 그랬더니… 아이콘 시암 직원들이 너 수쿰빗으로 간다더니… 택시기사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지만 어떻게든 왓포에는 갔다. 좋은 택시기사님이셔서 번역기로 지금 왓포쪽으로 가고있어서 금방 도착한다고 안심시켜주셨다. 방콕 택시기사들이 너무 이상하다고 해서 편견이 있었는데 이 기사님 덕분에 편견이 좀 사라졌다. 감사해서 팁도 드리고…쥬스도 하나 드리고…ㅋㅋ 아무튼 그렇게 돌아온 인아데이 호텔감당하기 힘든 오픈마인드의 화장실과 샤워실…ㅋㅋ혼자라서 그냥 있었지만, 친구라도…. 애인이라도… 둘이서 묵는게 힘들어… 그런 환경…. 인아데이 호텔은 너무 많이 알아보고 그걸 알아갔다.ㅋㅋㅋ혼자 갈께요~~~~~감당하기 힘든 오픈마인드의 화장실과 샤워실…ㅋㅋ혼자라서 그냥 있었지만, 친구라도…. 애인이라도… 둘이서 묵는게 힘들어… 그런 환경…. 인아데이 호텔은 너무 많이 알아보고 그걸 알아갔다.ㅋㅋㅋ혼자 갈께요~~~~~오픈형 화장실과 샤워실을 상쇄하는 야경을 가지고 있어서, 나는 만족해~~~ 역시 여행의 밤에는 맥주에 빨려들어간다….내가 이렇게 하려고 돈을 버는지….이렇게 이것저것 보면서 참는거야…ㅋㅋㅋㅋ이밤 너무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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