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애월하기카페 제주전통가옥 감성 커피숍 커피 냅로스터즈

오랜만에 커피숍 투어를 하는 날.친구 말로는 요즘 핫하다는 카페에 고.내 돈의 내산!

커피 냅로스터즈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5064-744-4131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카페 맞은편 주차장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커피 냅로스터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5 1층

커피 냅로스터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5 1층

커피 냅로스터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5 1층

커피 냅로스터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5 1층

커피 냅로스터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5 1층

커피냅로스타스 제주점

뻔한 커피숍 외관이 아니다.간판만 없었다면 지나갔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제주 옛집 석벽에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보존, 내부를 인테리어해서 카페로.연남동 핫플레이스 커피 냅로스타스 제주점.커피냅 로스터즈 네이밍의 의미는 NAP(낮잠)라는 단어 그대로를 뜻한다.주인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낮잠으로 해석하고 표현했다고 한다.이미 본점은 물론 제주 하귀점도 커피맛집, 빵맛집으로 유명하다.커피 냅로스터즈 제주점 손잡이그럼 들어가볼까~ 문고리에 구멍송현무암을 달았다.제주다운 감성 플러스 요인이긴 하지만 모르고 세게 쥐어서 반지에 상처가 났다.예쁜데 조금 잡을래.커피 냅로스타스 제주 메뉴에스프레소 5,000 * 아메리카노 5,000 제주도민 30%할인 플랫화이트 5,000 카페라떼 5,500 카페바닐라 6,000 콜드브루 6,000크림.비 6,000 그네 7,000 레몬에이드/밀크티/초코라떼 6,000 애플티 5,000 커피주문시 원두 선택가능! 317은 코소보 218&420은 신맛.이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세 자리 숫자 중 첫 번째는 블렌딩된 원산지 개수, 나머지 두 자리는 이 블렌딩 원두를 출시한 연도의 마지막 두 자리.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제주도민은 30% 할인받을 수 있지만 친구와 나는 고민없이 317개로 선택해 플랫화이트 주문 완료.판매 중인 원두카눌레와 피낭시에커피냅로스타스 제주점은 제주전통가옥 형식의 안거리, 외거리 두 채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주문을 해서 빵을 만드는 중거리, 손님을 위한 바깥골목. 제주도 주생활 제주도의 주거문화는 독특하다.제주 가옥은 대부분 띠로 지붕 전체를 얽힌 초가집이며, 초가 평면은 일자형 이중가로 ㄱ자형의 집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마당을 중심으로 안채, 안채, 외채, 모가리 등으로 공간이 분활되어 분리된 공간 속에서 부자 세대의 독립적인 생활이 이루어진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커피냅로스타스 제주점은 제주전통가옥 형식의 안거리, 외거리 두 채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주문을 해서 빵을 만드는 중거리, 손님을 위한 바깥골목. 제주도 주생활 제주도의 주거문화는 독특하다.제주 가옥은 대부분 띠로 지붕 전체를 얽힌 초가집이며, 초가 평면은 일자형 이중가로 ㄱ자형의 집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마당을 중심으로 안채, 안채, 외채, 모가리 등으로 공간이 분활되어 분리된 공간 속에서 부자 세대의 독립적인 생활이 이루어진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중거리에서 외거리로 가는 문문을 열고 바깥 거리로 가보기로 했어.하지만 바깥 거리는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차 사진에 담을 수 없었다.우외길 / 좌내길중거리 옆으로 언뜻 보이는 팽나무그래서 중거리와 외거리 사이에서 잠시 대기.아이가 서 있는 저기 반사되는 하늘과 주문한 커피를 올려놓고 인스타용 감성사진을 많이 찍는다.나는 카페에서 나와서야 알았어(울음).너무 더워서 흐린 날이라 습도가 높아서 밖에 아무도 없었고 우리도 오래 있을 수 없어서 다시 중간에.창밖에는 300년 된 팽나무창밖에는 300년 된 팽나무창밖에 보이는 저 팽나무가 무려 300년 됐다고.팽나무를 보면 우영우가 생각나 카페 바로 옆에 하천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팽나무 아래 돌 사이로 게가 많이 올라왔다.소문대로 커피도 너무 맛있고 빵도 맛있었어.커피는 가본 제주도 카페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다만 아쉬운 점 하나.자리가 너무 불편하다는 거.바깥 거리는 어떤 의자와 식탁인지 모르겠지만 안의 거리는 딱딱하고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작고 낮은 테이블이어서 커피와 빵을 넣은 쟁반을 하나 놓아두면 끝.사진에 아이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친구들과 대화하며 커피를 마시는 동안 아이가 불편하고 힘들어했다.저도 편하지 않았고.그러니까 빨리 마시고 나올 수밖에 없어.그 외에는 커피맛도 빵맛도 제주의 느낌도 모두 좋았던 커피냅로스타스 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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