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부랴부랴 실생활까지 다가온 자율주행 <ref: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2022년 12월 27일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서비스는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22.4㎞ 구간을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 전용 자율주행버스’다. 그동안 서울 상암동과 제주 등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 승용차가 주행한 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버스 형태의 대형차가 자율주행으로 간선도로를 운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자율주행버스(왼쪽) 아폴로750[전기버스],(오른쪽) 레스타[내연기관]<ref:국토교통부 보도자료 ‘BRT 버스…’>
최초 자율주행 버스 간편 스펙 아폴로 750 레스터 동력장치 전기모터 내연기관차 정원 22인승(좌석 14, 입석 8) 15인승(강석 15) 라이다 32채널 4대 32채널 2대, 16채널 1대 레이더 1대(전방) 레이더 1대(전방) 카메라 5대 카메라 5대
이 버스는 27일부터 A2, A3 등 별도 노선번호를 받아 기존 B0, B2, B4 등 일반 버스와 함께 운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본 버스 운행 시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자율주행 버스에 함께 탑승해 승하차 지원과 자율주행 안내, 긴급상황 신속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충북(오송)-세종간 첫 자율주행 운행노선<ref:국토교통부 보도자료 ‘BRT 버스…’>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는 전용도로를 시속 80㎞(시내구간 50㎞)로 운행한다. 또 운행하는 버스의 자율주행 수준은 레벨3(Level 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전기버스(14인승 아폴로 750)와 일반 승합버스(15인승 레스터)다.
운전기사 없는 버스를 타는 것에 놀라지 않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ref: Image by naeim a from Pixabay>
이처럼 어느새 자동 운전이 우리 생활의 곁에 다가왔다. 뉴스와 신문, 다양한 뉴스에 자동 운전에 관한 뉴스는 매우 자주 접할 수 있었지만 우리의 실생활에 이렇게 다가온 줄 몰랐다. 물론 레벨 3수준의 자동 운전은 모든 시스템, 혹은 상당수의 부분의 시스템을 자동화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일명”조건부 자동화(Conditional Automation)”로 불릴 수준이다.자동 운전의 종류, 잘 자동 운전 하면 대부분 자동차만 떠올린다. 그러나 자동 운전 하면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비롯한 철도, 항공기, 선박, 로봇 등 다양한 교통 수단 및 이동 수단을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자율주행자동차는 자율주행을 위한 IT, 센서 등 첨단기술 융합체인 <ref: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앞당기기’>자동 운전을 운행하는 시스템 방식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교통 수단 내에 운행하는 사람 없이 외부에 있는 서버와 통신하면서 서버의 명령대로 주행을 하는 무인 운전 방식이 있다. 다른 하나는 교통 수단 내부에 탑재된 인공 지능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해서 주행하는 방식이 있다. 전자처럼 서버와 통신하면서 주행하는 방식은 주로 철도 차량에 많이 쓰이는 방식이다. 후자의 인공 지능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해서 주행하는 방식은 자동차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간단할 것. 그러나 자동 운전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일반화되게 되면 상기의 2가지 방식이 혼합될 가능성이 높다. 즉, 인공 지능이 스스로 판단해서 주행하지만 서버에서 보내는 정보와 명령도 함께 따라가는 방식에서 자동 운전 시스템이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철도 자동 운전철도의 완전 무인운전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ref: Image by cadop from Pixabay>철도는 완전 무인 운전(UTO, Unattended Train Opertaion/GOA레벨 4)을 구현한 상태이다. 철도로 자동 운전을 실현하려면 단순한 자동 운전만 아니라 차량이 인공 지능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차량 간격을 조절하고 선로 전환기도 작동해야 한다. 이에 대한 한국 철도 기술 연구원에서 5G통신망을 활용하고 모든 기능을 철도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연구 중이다. 즉 철도의 자동 운전이란 모든 지상 설비의 기능을 차상에서 이뤄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항공기 및 선박 자동 운전항공기 자동운항은 이미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ref: Image by Gerhard from Pixabay>항공기와 선박은 자동 운항과 자동 항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두 가지를 함께 말해 자율 운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율운항은 상당 부분 자동화가 진행된 상황이다. 항공기와 선박은 좁은 공간 혹은 도로 사정으로 밀집한 자동차와 반대로 다른 항공기나 선박과 수㎞ 단위로 떨어진 상태에서 운항된다.선박의 자율운항을 위한 소리없는 전쟁은 매우 치열하다 <ref: Image by Valentin Schönpos from Pixabay>즉 하늘과 바다의 이들 수단은 방해물이 거의 없는 정해진 스케줄에 맞추고 운항하기 때문에 충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그러나 항공기의 경우에는 이륙과 착륙 시 선박은 입항으로 출항 때에는 근접한 항공기와 선박 및 구조물 등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돌발 변수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전히 수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항공기 자동 운항은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의 상황에 대처하는 상황에서는 자동 운항이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자동 운항에서 운항하고 착륙도 자동으로 실시한다.자동차 자동 운전미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ref: Image by Mystic Art Design from Pixabay>교통 및 이동 수단의 자동 운전과 관련하고 가장 발전이 늦게 수단이 바로 자동차 자동 운전이다. 자동차의 자동 운전이 느리다는 말이 좀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바로 도심 주행 때문이다. 고속 도로 같은 곳은 자동 운전 기술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도심 주행처럼 변수가 많아 사람이나 물건 등 돌발 상황이 자주 일어나예외 사항에 대한 처리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발전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자율주행 도심 내 운행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ref: Image by Julien Tromeur from Pixabay>도심 내 복잡하고 다양한 변수를 제외하고도 중대한 문제가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인공 지능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수많은 데이터 수집의 문제이다. 즉, 테스트를 해서 자료를 수집하려면 도로의 주행을 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도심 내의 도로 위를 주행하면서 발생하는 사람과의 충돌 사고나 기타 물건과의 충돌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아주 대량의 데이터 수집과 이에 의해서 감수해야 할 비용, 그것과 함께 해결해야 할 기술, 안전 법적 책임 등 매우 다양한 문제로 개발과 상용화가 늦어진 것이다.자동 운전 로봇가정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로봇청소기는 자율주행기술 기반인 <ref: Image by Eduard Reisenhauer from Pixabay>우리 주변에서 이미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로봇 청소기는 자동 운전 로봇의 기본적인 정의에 상당히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식당에서 로봇과 호텔에서 기본적인 룸 서비스 때문에 사용되는 로봇, 공항, 물류 창고 등 이미 많은 분야에서 자동 로봇이 사용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텔레비전 광고에서 선 보이고 실제로 많이 사용된다 KT의 호텔 서비스 로봇, 인천 공항에서 안내를 맡고 있는 LG전자의 자동 운전 로봇 에어 스타 등을 예로 꼽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실내가 아니라 야외에서 자동 로봇을 통해서 배달했다”스타쉽”등을 테스트하고 있다.자동 운전 자동차의 자동화우리 인류에게 새로운 세계가 다가오고 있다<ref:Image by Saumya Shukla from Pixabay>가장 복잡하고 발전이 더디지만 인간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동 운전은 단연 자동차의 자동 운전이다. 그런 이유로 자동 운전하는 언론 잡지 기사와 정보는 자동 운전 자동차에 관한 것이다. 자동 운전 하는 것은 사실 최근 몇년에 등장한 말도 아니고 우리가 인지하지 않았을 뿐 꽤 긴 시간에 걸쳐서 우리의 곁에 있었다. 다만 자동 운전의 자동화 차원에서 차이를 보였을 뿐이다.도로 위 많은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자율주행은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을까.<ref: Image by MartinHolzer from Pixabay>자율주행은 크게 6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레벨 0(Level 0)부터 레벨 5(Level 5)까지 구분되는 자율주행 기술의 자동화 단계는 어떤 내용으로 구분되는지 확인해보면 우리가 타고 있던 자동차에 조금씩 탑재됐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운전자 보조 기능>운행시 운전자 주도, 운전 보조 기능 Level 0이름:무 자동 운전(No Automation)자동화 항목: 없음(경고 등)운전자:상시 필수 자동화 구간:없이 시장 상황:모두 완성 차 예:사각 지대 경고 수준 Level 1명칭:드라이버 지원(Driver Assistance)자동화 항목:핸들 또는 속도 운전자:상시 필수 자동화 구간:특정 구간, 비상으로 일부 시장 상황:대부분의 완성 차 예:차로 유지 또는 크루즈 기능 Level 2명칭:부분 자동화(Partial)8개 완성 차 양산 예:차로 유지 및 크루즈 기능<자동 운전 기능>인공 지능의 주행 주도, 운전자는 보조 역할 Level 3이름:조건부 자동화(Conditional Automation)자동화 항목:스티어링과 속도 운전자:시스템 요구시(조종 핸들을 잡을 필요가 없이 제어권 전환시에만 잡으면 좋다)동화 구간:특정 구간 시장 현황:약 1~2개 완성 차 양산 예:혼잡 구간 주행 지원 시스템 Level4이름:고도 자동화(HighAutomation)자동화 항목:스티어링과 속도 운전자:작동 구간 내 불필요(제어권 전환의 필요 없음)자동화 구간:특정 구간을 제외한 상당한 구간 시장 현황:약 3~4벤처 생산 예:지역(Local)무인 택시 Level5이름:완전 저속 구간 주행 지원 시스템:스티어링과 속도 운전자:전 구간 불요(차량 실내는 완전한 개인 공간)<운전자 보조기능> 운행시 운전자 주도, 운전자 보조기능 Level 0 명칭 : 무자율주행(No Automation) 자동화 항목 : 없음(경고 등) 운전자 : 상시 필수 자동화 구간 : 없음 시장상황 : 모든 완성차 예 : 사각지대 경고 레벨 Level 1 명칭 : 운전자 지원(Driver Assistance) 자동화 항목 : 조향 또는 속도 운전자 : 상시 필수 자동화 구간 : 특정 구간 매우 일부 시장상황 : 대부분의 완성차 예 : 차선유지 또는 크루즈 기능 Level 2 명칭 : 부분자동화(Partial) 8개 완성차 양산 예 : 인공지능>스티어링 핸들 잡을 필요 없이 제어권 전환 시에만 잡으면 됨) 동화 구간 : 특정 구간 시장 현황 : 약 1~2개 완성차 양산 예 : 혼잡 구간 주행 지원 시스템 Level4 명칭 : 고도 자동화(High Automation) 자동화 항목 : 조향과 속도 운전자 : 작동 구간 내 불필요 (제어권 전환 필요 없음) 자동화 구간 : 특정 구간을 제외한 상당한 구간 시장 현황 : 약 3~4 벤처 생산 예 : 지역 (Local) 무인택시 Level5 명칭 : 완전 저속 구간 주행 지원 시스템 : 조향과 속도 운전자 : 전 구간 불필요 (차량 실내는 완전 개인 공간)자율주행 시대는 좋을 뿐인가?<ref: Image by Julien Tromeur from Pixabay>엄밀히 말해 자율주행이란 말은 Level 3부터 쓰이는 말이지만 자율주행을 위해 우리는 자율주행의 일부(ADAS, HDA, LKAS, 크루즈 컨트롤 등)를 경험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일부분을 담당하던 기능이 복합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과 결합돼 자율주행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여기서 잠시!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어드밴스드 드라이버 평가 시스템)운전 중에도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고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차량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기능, 예를 들면 차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방과 충돌하기 전에 그치는 등의 기능 등을 말한다.클로즈 컨트롤(정속 주행, Cruise Control)일정 속도로 주행하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불필요한 하강과 가속이 없기 때문에 연료 및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에서 국산 차 중에는 제1세대 쏘나타 차량에 탑재되어 있었다.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ref: 현대차 홈페이지>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정속 주행,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기존 크루즈 컨트롤 기능에 카메라와 레이더를 활용하고 앞차를 인식하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차간 거리 유지 기능이 추가된 기술 아답티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전 물건의 상태를 확인하는 기능이 추가된 SCC, Adaptive Smart Crouise Control[ASCC])기존의 SCC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으로, 정속 주행과 간격 조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차가 정지한다고 스스로 정지하는 “스톱&고”기능이 다시 시작하겠다”스톱”(Stop)LKA <ref: 현대차 홈페이지>LKA(차선이탈방지보조, Lain Keeping Assistant) 차선을 넘지 않도록 조향을 보조하는 기능.전방 카메라로 차선을 인식하면서 차선을 이탈하려는 경우 클러스터 내 경고등을 표시하고 핸들을 제어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술.LFA <ref : 현대차 홈페이지>LFA(차선유지보조, Lain Following Assitant) LKA보다 한 단계 진보된 개념의 기술로 차선을 이탈하고자 할 때 작동하는 LKA에 더해 주행 시 지속적으로 차선 중앙을 유지하며 달릴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드라이버가 필요없는 시대가 언제쯤 열릴지 <ref:Image by Hands off my tags!> Michael Gaida from Pixabay>HDA(고속 도로 주행 지원, Highway Driving Assistant)LKA와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이 결합된 기능으로, 고속 도로와 자동차 전용 도로상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하면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서 LKA도 함께 작동한다. 고속 도로 위에서 일정 속도로 주행하고,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은 중앙을 유지하는 등 자동 운전에 매우 가까운 기능이다.지금 자율주행차 개발은 비록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느릴 수 있지만 실제 예상했던 시기보다는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우리 곁에 스며들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테슬라의 공격적인 개발과 빠른 상용화에 대한 열망으로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개발 및 상용화 행보가 빨라지고 있어서다.사람의 눈은 정체되어 있고 컴퓨터의 눈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ref: Image by David Mark from Pixabay>이런 점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시험을 할 때와 실제 자동 운전 기능이 탑재된 차량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때 기계적 결함에서 습득되지 않은 정보로 현실에서 문제가 없느냐는 것이다. 또 하나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 책임의 문제가 아직 정리되지 않고 제대로 다루지 못하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비용 문제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처음 나온 때의 가격은 새로운 기술에 의해서 새로운 제품이어서 확실히 비싼 가격이 납득되겠지만 일반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물가 상승 또는 수익 보존 때문에 가격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비용적 부담으로 모든 차량에 공급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아…바꾸고싶은데…이런돈이 없네..<ref: Image by PublicDomainPictures from Pixabay>어쩌면 환경문제로 전기차 이용이나 교체를 각국 정부나 전 세계 여러 단체 등이 권하지만 비용문제로 교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런 부담은 결국 서민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하나의 불안감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은 인간과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로 위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누구의 판단이 옳은가 하는 문제를 낳게 될 것이다.사고 당하지 않고 교통법규 어기지 말고 눈치보면서! 센스있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이 최고의 운전자 <ref: Image by Holger Schué from Pixabay>특히 우리나라 도심 운전에는 상대 차량의 운행 상황을 보고 눈치를 보면서 하는 보이지 않는 판단 부분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물론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연 인공지능 시스템이 정해진 규칙과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행을 하면서 사람 간 보이지 않는 교감을 파악해 사고를 피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조금 우려된다.언젠가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넘어선 변신 로봇 자동차도 나오겠죠?<ref: Image by Waqar Hassan from Pixabay>물론 이들도 초기 도입 시기를 거치면 자동 운전 차에 교환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분명 이에 적응해서 운전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운전 시스템도 적응할지 궁금하다. 전기 자동차인 자동 운전으로 교환을 권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각자의 조건이나 생산 상황, 사회적 상황 등 여러 이유로 일괄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도입 초기부터 도로에 자동 운전 차 비중이 절반을 넘을 정도는 상당한 진통이 있지 않은가?로봇 눈, 렌즈랄까… 이 제품(그가?) 바라보는 인류는 어떨까.<ref: Image by Brian Penny from Pixabay>하긴 한 번쯤은 겪어야 할 진통이라 하더라도 억울한 피해자는 최대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자율주행차 및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규제 및 책임 부분에 대해 명확하고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참아줘>자동 운전 자동차>자동 운전 자동차를 이해한다>자동 운전 자동차와 자동 운전 기술>자동 운전 자동차와 자동 운전 시스템(본문)| 찾기 쉬운 생활 법령 정보 자동 운전 자동차 자동 운전, 자동 운전 기술, 자동 운전 시스템 부분 자동 운전 시스템, 조건부 완전 자동 운전 시스템, 완전 자동 운전 시스템 자동차 안전 기준 www.easylaw.go.kr자율주행자동차 > 자율주행자동차 이해하기 > 자율주행자동차와 자율주행기술 > 자율주행자동차와 자율주행시스템 (본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 자율주행기술, 자율주행시스템, 부분자율주행시스템, 조건부 완전자율주행시스템, 완전자율주행시스템, 자동차안전기준 www.easylaw.go.kr자동 운전 자동차-남우이키 1. 개요”자동 운전 자동차”은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자동차 관리 법 제2조 제1호 3)자동 운전의 개념은 1960년대에 벤츠를 중심에 제안되고, 1970년대 중후반부터 초보적 수준의 연구가 시작됐다. 초기는 아무런 장애 요소도 없이 시험 주행장에서 중앙선 및 차선을 넘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1990년대 들어 컴퓨터의 판단 기술 분야가 크게 발전하고 장애물이 개입하는 자동 운전 분야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후 namu.wiki자율주행자동차-나무위키 1. 개요 ‘자율주행자동차’란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자동차관리법 제2조 제1호의3) 자율주행 개념은 1960년대 벤츠를 중심으로 제안돼 1970년대 중후반부터 초보적인 수준의 연구가 시작됐다. 초기에는 아무런 장애요소가 없는 시험주행장에서 중앙선이나 차선을 넘지 않는 수준이었으나 1990년대 들어 컴퓨터 판단기술 분야가 크게 발전하면서 장애물이 개입하는 자율주행 분야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후…namu.wiki자율주행 – 현대모터그룹 테크 자율주행 시작부터 끝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은 출차부터 주행, 주차 및 하차까지 운전의 모든 과정에서 안전을 도모합니다.tech.hyundaimotorgroup.com자율주행 – 현대모터그룹 테크 자율주행 시작부터 끝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은 출차부터 주행, 주차 및 하차까지 운전의 모든 과정에서 안전을 도모합니다.tech.hyundaimotorgroup.com자동 운전-남우이키 1. 개요 자동 운전(자율 주행, autonomous driving, self-driving)은 교통 수단이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2. 상세 정보 자동 운전에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교통 수단 내에 운행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외부에 있는 서버와 통신하며 서버의 명령에 따라서 주행하는 무인 운전 방식과 교통 수단 내부에 탑재된 인공 지능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해서 주행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전자는 주로 철도 차량에 많이 쓰이는 방식에서 후자는 자동차에 많이 쓰이는 방식이다. 나중에 자동 운전이 본격적으로…namu.wiki자율주행-나무위키 1. 개요 자율주행(자율주행, autonomous driving, self-driving)은 교통수단이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하여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2. 상세 자율주행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교통수단 내 운행하는 사람이 없어 외부에 있는 서버와 통신하고 서버 명령에 따라 주행하는 무인운전 방식과 교통수단 내부에 탑재된 인공지능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전자는 주로 철도 차량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고 후자는 자동차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나중에 자율주행 본격적으로… namu.wiki자율주행버스가 국내 첫 도로를 달리는 80개로 레벨3 자율주행버스가 국내 최초로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22.4㎞ 구간을 운행하는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www.wowtv.co.kr자율주행버스가 국내 첫 도로를 달리는 80개로 레벨3 자율주행버스가 국내 최초로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22.4㎞ 구간을 운행하는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www.wowtv.co.kr자동 운항-남우이키 1.개요 자동 운항(Autopilot)는 항공기를 인간의 조작 없이 진로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제어하는 장치 또는 체계를 말한다. 선박에 대해서도 통상 같은 용어를 쓰지만 굳이 구분해야 한다면”자동 항해” 같은 용어를 쓰기도 한다. 참고로, 더 범위를 넓히고 일반적인 교통 수단에 대한 기술은 자동 운전으로 부르지만 해당 용어를 좁게 해석하는 경우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인 자동 운전 자동차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2. 역사 비행기가 개발된 직후에는 안전에 날아다니기 때문에 조종사가 항상 신경을 쓰고…namu.wiki자동운항 – 나무위키1.개요 자동운항(Autopilot)은 항공기를 인간의 조작 없이 진로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제어하는 장치 또는 체계를 말한다. 선박에 대해서도 통상 같은 용어를 쓰지만 굳이 구분해야 할 경우에는 ‘자동 항해’와 같은 용어를 쓰기도 한다. 참고로 보다 범위를 넓혀 일반적인 교통수단에 대한 기술은 자율주행이라고 부르는데, 해당 용어를 좁게 해석할 경우 자동차에 대한 기술인 자율주행자동차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2. 역사비행기가 개발된 직후에는 안전하게 날아다니기 위해 조종사들이 항상 신경을 쓰고… namu.wiki테슬라 오토 파일럿-남우이키 1.개요 테슬라에서 사용된 ADAS시스템에서 자동 운전 5단계인 “드라이버가 없는 자동차를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자동 운전 2단계에 속하는, 테슬라의 주행 보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1.1. 현황 2021년 활성화된 오토 파일럿 기능은 운전자의 적극적인 제어가 필요하다, 자동 운전 레벨 5에서는 없는 자동 운전 수준 2에 해당한다. 이 기능을 활성화해서 실제 사용하기까지 수십 억마일의 주행 시험을 통해서 차량의 자동 운전 능력이 운전자 주행 능력을 웃돈다는 신뢰성과 규제 기관의 승인에 걸리는데 일부 관할권에…namu.wiki테슬라 오토파일럿 – 나무위키1.개요 테슬라에서 사용되는 ADAS 시스템으로 자율주행 5단계인 ‘운전자 없는 자동차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 2단계에 속하며 테슬라의 주행 보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1.1. 현황 2021년 활성화된 오토파일럿 기능은 운전자의 적극적인 제어가 필요하며 자율주행 레벨5가 아닌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한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고 실제 사용하기까지 수십억 마일의 주행 테스트를 통해 차량의 자율주행 능력이 운전자의 주행 능력을 능가한다는 신뢰성과 규제 기관의 승인에 달려 있으며 일부 관할권에… namu.wiki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실현의 첫걸음 3개월 운영 후 유상서비스 개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혜), 세종시(시장 최민호),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월 27일부터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22.4km 구 www.molit.go.kr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실현의 첫걸음 3개월 운영 후 유상서비스 개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혜), 세종시(시장 최민호),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월 27일부터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22.4km 구 www.molit.go.kr자동 운전 레벨 4+상용화를 앞당기보도/설명 제목, 담당자 담당 부서 연락처 등록일 조회/추천, 내용, 태그, 첨부 파일 세부 페이지 표입니다. 담당자 김·상효 담당 부서 미래 자동차 산업과 연락처 044-203-4342등록일 조회 수/추천 2,428내용 자동 운전 레벨 4+상용화 조기! -“자동 운전 기술 개발 혁신 사업단”공사…www.motie.go.kr자율주행 레벨 4+ 상용화 앞당기는 보도/설명 제목, 담당자, 담당부서, 연락처, 등록일, 조회/추천, 내용, 태그, 첨부파일 상세페이지표입니다. 담당자 김상효 담당부서 미래자동차산업과 연락처 044-203-4342 등록일 조회수/추천 2,428 내용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앞당기기! –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공…www.motie.go.kr현대자동차 – 현대닷컴 |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회사 hyundai.com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현대닷컴. 승용, SUV부터 전기차, 수소차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완성차 브랜드를 경험하세요.www.hyundai.com현대자동차 – 현대닷컴 |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회사 hyundai.com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현대닷컴. 승용, SUV부터 전기차, 수소차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완성차 브랜드를 경험하세요.www.hyundai.com운전 지원 시스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의 일부를 차량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고 기계 장치를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 대부분의 차 사고는 운전사의 실수로 발생한다. 이러한 드라이버의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장치가 드라이버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이다. 대표적 사례는 보행자 탐지 및 회피,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및 자동 회복 시스템, 교통 신호 인식, 그리고 능동형 사각 지대 감지 등이다. 드라이버 지원 시스템은 1950년대 록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Anti-…terms.naver.com운전자보조시스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의 일부를 차량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기계장치를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 대부분의 차량 사고는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운전자의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장치가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보행자 탐지 및 회피,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및 자동 복귀 시스템, 교통 신호 인식, 그리고 능동형 사각지대 감지 등이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1950년대 잠금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Anti-… terms.naver.com운전자보조시스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의 일부를 차량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기계장치를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 대부분의 차량 사고는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운전자의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장치가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보행자 탐지 및 회피,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및 자동 복귀 시스템, 교통 신호 인식, 그리고 능동형 사각지대 감지 등이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1950년대 잠금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Anti-… ter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