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난이는 주부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창작동화 전집으로 바바파 클래식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어젯밤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이 잠 못 이루는 밤에는 다독하는 지안 🙂
어젯밤 아이는 학원에서 낮잠을 자고 왔는지 잠이 안 온대요.원래 10시에는 자는 아이인데..잠이 안오는 밤에는 이렇게 많은 책을 읽곤 하네요.이걸 다 읽어달라는 애들도 대단하지만 이걸 다 읽어준 저도 대단하다는…(눈물) 이 많은 책 중에서 오늘은 바바파 클래식이라는 창작동화 전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아창작동화 바바파팍라식 용두비에서 출판된
바바파 클래식 전집 40권 저자 안네티전출판 용두비출판사 출간 2022.09.13.
바바파 클래식은 총 40권으로 구성된 창작동화 전집입니다.저는 개똥집에서 정말 싼 가격에 (1만5천원…)겟한 제품이에요! 인기 동화인데 가성비 잘 읽다니! 요즘 세상 참 좋은 것 같네요. 🙂 바바 아빠 책을 만듭니다 바바리를 위해 다같이 책만들기!
전집 안에서 책을 만듭니다.라는 책을 포스팅에 넣어보겠습니다.:)
책의 첫 페이지에는 이렇게 책에 나오는 주인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마장 아빠와 마장 엄마 아이들도 함께 나오는 동화이기 때문에 가족애나 사람의 다양성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바바리브는 캐릭터 그대로 책을 좋아하는 친구입니다.자신이 경험한 일을 책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온 가족이 도와주기로 합니다.
조금 엉뚱한 마장 아빠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변형시키면서 마장 리브를 돕곤 합니다.
다행히 인쇄소의 도움을 받아 바바리브가 원했던 책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물론 바바 아빠와 아이들의 도움이 컸기 때문입니다.
온 가족이 완성한 바바리브의 멋진 책!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이뤄내는 모습이다 정다감해 보이기도 하네요.:) 바부에파 클래식 추천 연령과 리뷰 추천 연령은 3~6세, 호불호가 강한 창작동화!
내가 이 책을 처음 노출된 시기는 아이가 4살이 될 때 쯤이었습니다.어린이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후 캐릭터가 귀여워서 좋아할 만한 줄 알았는데 역시 아이의 선호도는 높았습니다.그런데 내용 중에 인쇄소, 활자 등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많았습니다.4세가 끝날쯤에는 아이가 케라 케라 하면서 지낼수록 내용을 이해하기도 해서 정말 재밌어 했습니다.이는 마침 외국 만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나도 외국의 성우 배우처럼 성우의 흉내 내며 읽어 주거나 반전이 있는 듯한 내용은 효과음과 역동적인 말투로 읽으면 아이가 정말 재밌다고 해서 뒹굴뒹굴 구르는 정도입니다…이에 나이 2세를 지났을 무렵부터 읽어 온 바바 아빠 클래식, 직접 읽어 보고 느끼는 바바 아빠의 추천 연령은 말이죠.3세~6세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이 책은 취향을 더 강한 것만 같아요.창조적이고 호기심 왕성한 어린이들은 꼭 이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현실주의적인 아이들이 보면 어?이건 뭐야···특히 이 책을 읽어 주는 리어 아빠의 눈에는 다소 당황하는 부분도 많습니다.그런데 창작 책의 묘미는 바로 그런 것 아닌가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오늘은 아이 창작 동화 전집”바바 아빠 클래식”을 포스팅에 넣었습니다.가족 사랑과 창의성, 그리고 상상의 날개를 넓히는 데 충분한 내용을 가진 책자!바바 아빠 클래식 유아 도서로 굉장히 좋습니다:)아, 나처럼 중고 거래를 통해서 저렴하게 읽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로써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ZXgf55y_myk&pp=ygVL7Ja066aw7J20IOywveyekeuPme2ZlCDsoITsp5Eg67CU67CUIO2MjO2MjCDtgbTrnpjsi50g7LaU7LKcIOyXsOugucK37ZuE6r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