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대 크레이머(kramer vs kramer)’에 대한 생각
최근 로버트 맥키의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를 읽기 시작했다. 그 책에서 작가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예찬하고 공부 차원에서 봤다. 기대 이상의 영화였다. 감성적인 소감 바쁘게 사는 바람에 핸드폰으로 카페에서 보게 됐다. 카페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조금 신경 쓰였지만 영화의 미친 몰입감으로 어느 순간부터는 음악이 흘러나왔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심지어 눈물까지 났다. 사랑의 아이콘은 하면 보통 엄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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